우리나라 천일염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오다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신안지역이 유네스코에 등재되고 천일염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하다는 프랑스 게랑드소금보다 미네랄 함량이 2배나 높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지난 32년간 소금 개발에 열정을 바쳐온 (주)영진그린식품 호병용 대표는 이를 도약의 계기 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에 내놓은 제품만도 100여종이 넘고, 현재도 직무실과 연구실을 오가며 새로운 소금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전 비위생적으로 생산 되던 천일염을 좀 더 위생적인 공장에서 생산하고자 우리나라 소금의 본고장 신안군 지도읍에 최신식 공장을 짓고 소금의 과학화도 이루어 냈습니다. 이 결과로 소금업계 최초로 2001년 국제품질인증기관에서 ISO9001인증을 취득하였고 100대 우수 특허제품으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주)영진그린식품의 소금은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일본 등에서 매년 꾸준하게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어, 세계적인 소금업체로의 발돋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신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영진그린식품은 천연미네랄 해수염인 ‘미담알칼리소금’을 개발해 국내최초 특허등록된 업체입니다. 알칼리 소금은 기존의 가공소금과 다른 최첨단의 제조공정을 도입하면서 ‘다이옥신 함유’문제도 완벽하게 극복했으며 pH농도 9이상의 알칼리성으로 일반소금에 비해 발암물질에 대한 안정성이 높습니다. 알칼리소금은 “인체 유해성분을 여과 정수 가열 과정을 통해 대부분 제거한 것이 알칼리 소금”이라며 “특히 김치제조 실험 결과 김치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발암유발억제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제품입니다. (주)영진그린식품은 2010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제품 고급화 및 건강위주의 소비자들 기호에 따라 신제품 개발을 할 것이고, 한편 올해 업계최초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취득하여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소금생산을 하고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하반기 출시되어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꽃바래기천일염이 점차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꽃바래기소금이란 예로부터 음력 4월 초파일 조금때에 생산된 소금을 일컫는 것이고, 이때 생산된 소금은 염도가 낮아 쓴맛이 없고 단맛을 낸다하여 최상급 소금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영진그린식품은 최고의 소금 안전한 소금만을 생산하기위해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